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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비행기로 호주를 떠나야 하는 날, 실질적인 호주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발라렛에 있는 소버린 힐을 찾았다. 옛날 골드러시 시절의 모습을 재현한 우리 나라의 민속촌 같은 곳이었다.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가직한 소버린 힐의 모습들이다.
사금 캐기에 열중인 관광객들의 모습들
우리 아들들도 사금 캐기에 도전했지만 금이 그렇게 쉽게 나올리가 있나...
금 광산의 모습
금광산에 모습을 보인 금덩어리. 실제로 이렇게 큰 금덩어리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전통의상을 입은 아주머니와 기념 사진
멋진 할아버지 악단과도 함께 기념 사진
금 박물관 내부의 모습이다.
금 박물관에 전시된 각종 금덩어리의 모습들... 이렇게 큰 금덩어리가 나왔다니, 그야말로 노다지다.
소버린 힐 관광을 마치고 우리는 저녁 비행기를 타고 브리즈번으로 다시 가야했다. 다음 날 아침 브리즈번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호주를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브리즈번에 살고 있는 고향 친구 재영이 가족. 떠나기 전날밤 친구를 위해 가족 사진을 선물로 찍어줬다.
친구는 나를 위해 며칠 전 새로 구입한 바베큐 요리대를 처음 개봉해서 송별 술자리를 마련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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