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캄보디아 여행3 - 하롱베이 1

하롱베이의 절경을 보기 위해 항구로 갔습니다. 베트남 모자 '논라'를 쓰고 있습니다.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수많은 배들의 모습입니다. 저기 세워져 있는 수많은 배들 중 하나가 우리를 싣고 출발하겠지요.

 

드디어 배에 탔습니다.

 

배를 탔더니 따뜻한 차 한 잔씩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니 각종 열대 과일이 나옵니다. 용과, 망고, 파파야, 귤, 람부탄 등입니다. 특히 망고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드디어 하롱베이의 절경들이 눈에 들어오자 선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절경 사이로 수많은 배들이 다닙니다. 하롱베이는 석회암 지대의 침식으로 생긴 독특한 지형으로 마치 중국의 장가계를 바다에 심어 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멋진 절경을 배경으로 한껏 폼을 잡았습니다.

 

 

작은 전마선으로 옮겨 타기 위해 구명 조끼를 입었습니다.

 

전마선을 타고 터널 같은 곳을 다니며 하롱베이의 절경을 감상합니다.

 

푸켓의 제임스 본드 섬과 매우 닮았네요. 이곳에서도 007영화를 찍었다고 합니다.

 

4편에 하롱베이가 계속됩니다.